2월 1일
노랫말가사에도 있듯이,
익어가고 있는 노년이지만 한 장의 아름다운 모습을 남기고 싶어
수영장에서 남은 회비로 작은 이벤트를 펼치며 2019년 시작을 추억에 담고 싶었다.
그녀들은 늙어가는 것이 아니고 정말로 인생선배로서 익어가고 있었다.
3년 넘는 동안 써오던 수모를 바꿔 쓰고 수업을 하는 날,
예쁜 수모 쓰고 단체사진도 찍으며 맛있는 빵과 음료로 작은 파티도 펼치며 2월을 시작했다.
언제까지라고 그녀들의 모습이 지금과 같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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