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부경 노래교실 교복여행 뒷이야기

4월 2일

지난 주 경주로 추억의 교복여행 다녀온 수학여행 다녀온 뒷이야기가 많았다.

왜 아니 그렇겠는가,

 

노래가 좋아 모인 아지매들이 가정에서 솥뚜껑과 가족으로부터 자유를 얻어 여자들 만의 스트레스를 풀며 수다로 하룻밤을 함께 보낸 회원들이 아닌가.

 

서로가 멋있었다고~ 교복이 어울렸다고~ 다시 가고 싶다고~ 자유를 만끽해서 더욱 좋았다고~

 

기분 업 된 수다 속에 조부경 노래강사의 유머 섞은 재치 있는 말에 까르르~~~

이어 노래반주가 퍼지고 수업은 신명나게 시작되었다.

 

얼마간 노래가 무르익어갈 쯤, 교복 수학여행 노래자랑에서 그룹의 9명 에뜨로 팀이 2등을 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부경 강사 덕분에 좋은 추억도 쌓고 즐겁고 행복했다’며 음료를 제공했다.

 

노래로 흥을 돋우며 교복이야기로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

조부경 강사님~!!! 올 가을도 기대해보렵니다.♥♥♥

 

노래를 마치고 삼계 ‘참치전문점 마루이’에서 점심특선을 먹으며 여자들의 끝없는 수다는 이어졌다.

수학여행에서 가발과 가면으로 그날 노래자랑의 분위기는 고조되었다.

에뜨로 팀 대표로 인사를 하며~

음료 감사합니다~짝짝짝~~~

노래수업을 마치고 마루이 참치전문점에서~~

삼계 '참치전문점 마루이'에서 점심특선을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