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
https://www.youtube.com/watch?v=YkG1r5G8M-k&feature=youtu.be
회원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보니 봄이 지나고 한해의 반이지난오늘, 7월을 맞이했어요.
나머지절반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자며 조부경 노래강사는 회원들을 격려했다.
말이 곧 인품이니 만큼 노래교실서 맘껏 웃고 부르며 많은 스트레스도 풀고 노래로 감정표현도 하며 90여분을 보냈다.
삶의 무게가 다른 만큼 행복은 미루는 게 아니다.
웅크림 삶이 없도록 자기감정 속이지 말자.
부부가 나이를 먹을수록 허무하고 쓸쓸하지 않도록 협조하며 묵은 지 같은 삶을 살도록 하자,
오늘도 조부경 노래강사는 드라마 ‘눈이 부시게’ 대사를 여름학기 책자 첫 장에 실어 많이 준비를 하며 회원들에게 전해주었다.
사실, 드라마는 보지 못했지만 그 내용을 우리에게 들려주려 한 것 같았다.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요즘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 사용되고 있는 노래, 가수 주현미의 ‘야래향’ 곡을 배웠다.
조부경 노래강사의 애교 많은 강의를 함께 들으며 배워보세요.
다음 주는 ♬알랑가 몰라, ♬볼수록 어여쁜 당신~ 등을 부른 ‘천 재원’이 초대가수로 방문 예정으로 많은 회원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회원들과 장어 덮밥을 먹으며~~ 미선씨 얼굴 좀 더 내 밀어요~~
주현미 - ♬야래향♬
꿈처럼 아름답던 날~ 그날에 날 담아보네~ 언제나 내 맘속에 그림처럼 숨 쉬는 꽃잎의 향기 같아~ 언젠가 잊혀지겠지~ 그런 게 인생인 거야~ 아련한 기억 속에 묻어둔 시처럼~ 자꾸만 흐려지네~~ Ye Lai Xiang 바람에 실려~~ Ye Lai Xiang~ 꽃잎에 담아 아아아~ 닿을 수 있겠지~ 꿈결 같던 그때로~~~~
가만히 뒤돌아보니~ 우리가 걷던 그 길엔~ 꽃잎은 피고 지고 계절은 또 바뀌고~ 내 모습도 바뀌었네~ 되돌아 갈 순 없겠지~ 그런 게 인생인 거야~ 지금 난 행복하네 꿈꿔오던 향기가 내 앞에 춤을 추네~ Ye Lai Xiang 바람에 실려~ Ye Lai Xiang 꽃잎에 담아~ 아아아 닿을 수 있겠지~ 꿈결 같던 그때로~
Ye Lai Xiang~ Ye Lai Xiang~ Ye Lai Xi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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