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부경 노래교실 초대가수 천재원

7월 9일

https://www.youtube.com/watch?v=KPIar9c9PmM&feature=youtu.be

오늘은 노래를 맘껏 부를 수 있는 날~

목감기로 노래는 함께 호응하기 힘들었지만 몸이 노래음악에 반응을 했다.

 

조부경 강사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까 하는 기대를 했다.

조 강사는 가수 주현미의 ‘야래향’ 노래를 부르기에 앞서 ‘어느 노래를 부르든 음정, 박자도 중요하지만 노래의 맛을 살리고 가사 생각도 하며 불러야 한다’며 조부경 강사는 강당을 가득 매운 회원들을 온 몸으로 자신 만의 매력 속으로 초대해 빠져들게 했다.

 

이어서 지난주에 공지한대로 초대가수 천재원이 방문을 환영하는 ‘알랑가 몰라’도 흥겹게 부르며 가수 천재원을 환영했다.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서 지난해 10월, 5승을 차지한 가수 천재원을 초청해 5승을 할 수밖에 없는 매력적인 목소리로 엄마 같은 회원들을 압도하며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흥겨운 공연시간으로 진행했다.

 

지금은 그에게 추억이 되었겠지만 가수 천재원이 살아온 무명의 8년, 고생한 이야기에 노래교실 회원들은 엄마 같은 마음으로 많은 응원의 박수도 쳐주었고 그는 개인기까지 준비해 엄마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으며 귀염을 받기도 했다.

 

딸기하우스에서 일을 하며 많은 교훈을 얻어 전남 장흥의 딸기하우스 홍보대사도 되었다는 방송을 본 듯하다.

 

천재원 가수는 초심을 잊지 않는 대가수로 승승장구하기를 바라며 조부경 노래교실 회원들과 2번째 만남은 ‘9월 중국 연운항’ 여행에 동참한다는 다짐의 여운을 남기고 김해내동 홈플러스 조부경 노래교실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