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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안전요원 자격증취득을 위해

건강미인조폭 2019. 7. 1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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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김해시민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오전 8시 실버 반에서 수영을 하고 있지만 수상안전요원 자격증 취득을 위해 아침부터 바쁘게 서둘러야 했다.

 

수상안전요원 자격증취득을 위해 오전 9시까지 김해서부문화센터를 가야했다.

일행과 함께 차에 태워 잘 할 수 있을까?하는 말을 주고받으며 수상안전교육장이란 안내표시에 의해 강의실에 입장했다.

 

에고 이를 어째~~~

모두가 젊은 사람들이었다.

 

수영장 강사들도 갱신하는 강사도 있었고 우리랑 같이 2급자격증 취득을 위해 함께 했다.

수영강사가 있어 조금은 안도가 되었다.

 

책상 앞에서 오전9시부터 저녁 7시가지 엉덩이에 땀띠 나도록 앉아 있어야 했다.

라이프가드코리아 단장인 박명원 강사의 강의를 받았다.

 

최근 뉴스에서 자주보이는 수영장 익사사고~

사고를 막기 위해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안전요원이 투입 되는 것이다.

 

먼저, 박 강사는 수상안전요원은 감시탑에서 졸음과 시간과의 싸움이라고 했다.

 

앞서 2주간을 근무해보았지만 습한 더위를 이기기가 힘이 들었다.

익숙해지면 '졸음도 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준비된 자료동영상을 보며 이론을 배우고 이튼 날 실습과 시험을 보는 고된 물에서의 사투를 벌인다.고 했다.

 

마네킹 애니를 이용해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비상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교육의 시간도 가졌다.

 

대한적십자사 봉사원으로 20여 년간 봉사활동을 통해 심폐소생술, 재난교육, 심리적지지 등 여려 차례 교육을 통해 수료증은 받았지만 안전요원 교육은 시간이 많이 필요해 이번에 도전하게 된 것이다.

 

수상구조사 국가공인자격

인명구조원 적십자, YMCA

수상안전요원 라이프가드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