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
더위가 주춤한 듯,
하지만 근무지인 수영장은 100~140명 정도의 초등학교 학생들의 수영을 하고 있다.
수영장 내부는 30°C의 높은 온도와 수영인원으로 습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상당히 덮다.
내일부터 아들 여름휴가에 맞춰 나도 22일부터 휴가를 냈다.
아들이 내려온다는 생각에 마음이 들떠 더위도 즐기며 초등학생들의 안전지킴이가 되었다.
각 반마다 수준 높은 수영강사들의 안전 교육을 통해 수업을 하고 있지만 우리 수상안전요원은 수영장 시설에서 부상 없이 수영장을 사용하도록 주의 깊게 보는 것이다.
어린 학생은 내게 ‘할머니 선생님~’ 이라 부른다. >.< ~~~
아이들 눈은 속일 수가 없다.
올도 초등학생들의 귀엽고 활발한 수영모습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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