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오늘도 30여분으로 가볍게 수영을 했다.
약발인지 허리 통증은 가라앉았다. 그래도 조심해야 기에 의사 말을 듣는 중이다.
‘오래앉아 있지 말고 하루 2~30분씩의 가벼운 운동을 하도록 해라,’가 처방이다.
운행 중 예쁜 공원 화목원이 있어 가볍게 가을을 걸으며 자연과 함께 잠시 쉬어가기로 했다.
바닥은 뙤약볕아래에서 바닥분수를 연상케 했으며 농구대와 운동기구들은 태양열로 데워지고 이용객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단풍들로 가을로 향하고 있었으며 하늘은 손이 안 닿는 저만치에서 가을을 비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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