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9일
오전 자원봉사센터에서 시상식에 참석한 지인들에게 점심 대접을 했다.
너무도 감사했다.
수영과 노래교실을 함께 다니는 노정희 형에게 저녁 7시 노래교실 회원들과 같이 실내포차닭발을 선물 받았다.
닭발에 살이 있으면 얼마나 있겠는 가만은 그게 난 참 좋다.
이 자리에서 전 국민의 음료인 소주에 닭발을 먹으며 시상식에 대한 축하를 받았다.
이어 노래교실 회원들답게 노래방, 그리고 조용한 카페에서 이어지는 여자들의 맛깔 나는 수다로 이어졌다.
1차 닭발에 소주를 마시며 2차 노래방에 이어 3차 카페까지 다녀 10시 30분 귀가할 수 있었다.
노래를 좋아하는 회원들답게 노래를 잘 부르고 좋아라했다.
모두에게 감사한 밤~ 저 멀리 하늘은 여름에도 가을을 재촉하는 매미소리로 들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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