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저녁 걷기에 신입회원이 또 들어오고 젊은 부부는 겨울을 보내고 따듯한 새봄에 함께하기로 했다.
조금은 싸늘한 공원,
평소보다 시간은 30분 앞당겨 걷고들 있었다.
그들은 이만 보를 걸었고 나는 육천여 걸음을 걸은 상태에서 만났다.
같이 걷게 되어 기쁘기도 했지만 이래도 될까, 생각하며 그래도 당분간을 같이 맞춰가며 걸어보기로 했다.
오늘은 제법 많이 걷고 조용한 찻집서 따듯한 차를 나눠 마시며 조용히 걷기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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