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
오전에는 코디네이터, 오후엔 안전요원, 저녁엔 모임 후 걷기
수영을 마치고 봉사원 코디네이터와 봉사활동 내역을 작성하기위해 경남지사로 향했다.
거리는 가을 끝에 와 있었다.
널브러진 단풍을 밟으며 창원에 도착해 코디네이터로의 봉사활동을 마치고 안전요원으로서 근무도 마쳤다.
퇴근 후 남편을 위한 저녁상을 차리고 수영장 저녁모임에 갔다.
수영장 5여인은 7~8년 전부터 하는 모임으로 중국에 다녀온 회원으로부터 번개모임으로 만나게 되었다.
이날은 생선회에 중국에서 날아온 곡주를 마시며 여인들의 수다가 이어졌다.
난 김치에 생선회를 싸먹으며 저녁식사를 했다.
이들은 하하 호호 행복해했다.
이 자리를 벗어나 연지공원을 걷기위해 중국에서 가져온 곡주는 입에 대지도 않았다.
연지공원 도착해 찬 공기를 마시고 걸으며 하루 일과를 마무리했다.
참 바쁜 하루였다.
그래도 즐거웠다.
코디네이터들과 먹은 점심 메뉴
수영장 회원들과 생선회를 ~~~
연지공원을 걸으며 하루를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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