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https://www.youtube.com/watch?v=0oSk7u-B0MM&feature=youtu.be (유튜브)
신호대기 중에 강추위는 차량을 삼킬 듯 거센 바람으로 연료게이지까지 놀라 배고프다 노란불이 켜졌다.
집 앞에서 김해 홈 플러스까지는 10분 거리, 5분 늦게 노래교실에 도착해 노래강의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 소리 따라 흥얼거리며 노래강습에 합류했다.
김해 내동에 자리한 김해홈플러스 문화센터 노래교실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운영하며 그곳에는 아름다운 미모에 끼 많은 조부경의 노래교실 1년간의 발자취를 만들어봅니다.
조부경 노래강사와 수많은 곡들로 희로애락을 함께 해 온 행복했던 지난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간 시간들을 함께 가보겠습니다.
조부경 노래강사는 ‘김해홈플러스 언냐들 덕분에 많은 일들이 조부경이를 행복하게 하며 지난 일 년 12달 52주를 언냐들과 함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며 잊지 않고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조 강사의 수업은 언제나 그렇듯 즐거움으로 환하게 웃으며 안면근육을 풀도록 하며 박자, 음정, 감정을 넣어 더러는 콧소리도 넣어가며 애교 섞인 강의를 전했습니다.
꽃피는 3월에 경주로 추억의 교복여행을 다녀오며 조 강사는 노래강사 7년만의 떠난 여행이라며 우리 모두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주었습니다. 그런 회원들 중에는 불량학생으로 가장하며 익살도 부리기도 하였습니다.
그 여행의 느낌을 살리며 9월 중국으로 크루즈 여행, 11월에는 영동으로 늦가을 나들이까지 행복한 추억을 남긴2019년 이었습니다.
끼 많은 조 강사는 쫒기는 시간에도 틈틈이 갈고 닦은 아랑고고장구를 회원들을 위해 실력을 발휘하며 흥겨운 시간도 보내주었으며 지방에서 열심히 실력 발휘하는 신인가수들도 초대해 즐거운 시간도 만들어 주었습니다.
2019년 12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연말에 부르는 곡 중에 인기곡을 모아 부르기도 하고 2019년을 보내며 이별의 노래도 불렀습니다.
트롯의 신세계로 유명해진 한 많은 대동강도 부르며 마음의 무거운 짐들을 버리고 2020년 경자년 새로운 열차에 행복하게 오르자며 목포행완행열차도 불렀습니다
2019년 끝 곡으로 해바라기의 ‘사랑으로’를 부르며 그간의 조부경 노래교실의 행복했던 시간들을 떠 올리며 2020년을 마지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도 조부경 노래강사는 승승장구하며 행복한 명품노래강사로 거듭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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