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
수영회원들과 실버 반에서만 9년을 넘게 함께했다.
그러면서 총무 역시 9년이 넘은 듯했다.
관광버스 하는 회원 남편의 도움으로 관광으로 이산저산을 비롯해 자연이 아름다운 사찰도 다니며 물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왔다.
몇 해 전부터 연세로 관광버스기사를 그만두셔서 우리에겐 아름다운 경관을 보는 건 삼삼오오 짝을 지어 개인이 갈 수밖에 없게 되었다.
구정 명절을 앞두고 작은 이벤트 계획으로 40의 노총각 수영강사를 위해 재미난 시간을 마련했다.
그리곤 아들 같은 강사와 회원들을 위해 단체사진도 찍는 작은 이벤트 행사도 가져보았다.
이벤트를 마치고 휴게실에 올라와 꿀떡을 나눠먹으며 수다 삼매경에 빠지며 수영장을 빠져나왔다.
2017년 4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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