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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프로봉사원? (오전)

건강미인조폭 2011. 10. 7. 13:55

2007/05/17 09:14

 

우리는 프로봉사원? (오전)

 풍물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가야 차(茶)문화한마당’이 5월16일 김해연지공원에서

김해지구협의회(회장 김영숙)의 봉사원 50여명은 아침 8시부터 불안한 날씨를 안고
1,200명 손님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하였으며 갑자기 쏟아 붓는 비바람 속에서도
900여 그릇의 국수를 삶아내는 적십자봉사원들의 순발력이 대단한 하루였다.

이 행사는 ‘가야차문화한마당’으로 전국의 차문화인들과 함께 펼쳐 잊혀져가는 우리의
전통문화의 원형을 찾고 잊어버린 가야의 혼을 찾고자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고 하며
많은 사람들 입맛에 맞게 국수도 맛이 있었다고 이소순(64세 김해 가야다회)씨는
적십자봉사원들에게 칭찬도 덧붙여 말해주었으며, 갑자기 쏟아 붓듯 몰아치는 비바람에
야외행사는 실내체육관으로 옮겨져 진행되었지만 봉사원들은 날아가는 천막을
적십자아마무선봉사원의 도움으로 지탱하며 마지막까지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오는
손님들께 정성을 다해 드리고 힘들기보다는 모두가 행복한 미소를 짓는
적십자봉사원은 진정한 프로 봉사원이었다.

릴레이 식탁 차리기

단위별로 준비 중

김해지구의 재주꾼?? 아마무선봉사원 신문철감사







이소순님과 진례단위김정선회장님

 

우리는 프로봉사원?(오후)

 갑자기 쏟아 붓듯 몰아치는 비바람에 야외행사는 실내체육관으로 옮겨져 진행되었지만

우리봉사원들은 날아가는 천막을 아마무선봉사원의 도움으로 지탱하며 마지막까지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오는 손님들께 정성을 다해 드리고 힘들기보다는 모두가 행복한 미소를
짓는 우리적십자봉사원은 진정한 프로 봉사원이었다.










바람과 비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감기몸살로 누워 계신분이 생겼을까 염려가

되고 김영숙지구협의회장님은 일회용이지만 비로인한 추위를 얇은 비옷에라도 의지할
수 있게 봉사원들의 건강을 사랑으로 챙겨주었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