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0일
김해자원봉사센터로부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김해지구협의회(회장 임태임)는 천 마스크 400개를 제작 후 기탁받았다.
김해자원봉사센터는 마스크 재단한 천을 재봉 가능한 봉사원을 중심으로 내외동, 진영읍, 활천동 봉사회 각 가정에서 만들어 포장까지 코로나 19 종식을 바라는 일념으로 마스크를 완성했다.
코로나 19로 인한 마스크 품귀 현상으로 천 마스크의 필요성이 절실하여 김해지구에서도 일을 도모하기 위해 참여했다.
이날 김해시자원봉사센터로부터 지원받은 ‘천 마스크’는 적십자 결연세대 107세대에 ‘손 소독제’와 지급되었으며 내외동봉사회에 9세대를 받아 ‘주방세제’와 결연세대에 각각 전달했다.
급식소 이용객을 위해 임태임회장과 장화숙간사는 손 소독을 해주며 수고 중이다.
단위 회장들은 급식소에 준비 된 결연세대 물품을 받아오며~
각 결연세대에 전달한다.
결연세대를 돌며 조손가정에 초등생의 군것질거리도 전달했다.
'↓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 ☞ 대한적십자사 - 김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스크 행렬 (0) | 2020.03.16 |
---|---|
공적 마스크 판매 약국 지원 활동 (0) | 2020.03.14 |
봄은 왔건만……. (0) | 2020.03.06 |
마스크 만들기에 동참 (0) | 2020.02.28 |
특별긴급 구호 마스크와 손 세정제 (0) | 2020.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