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지난 3월 11일부터 김해지역 일부 약국에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김해지구협의회(회장 임태임)는 공적 마스크 판매로 약국 업무 지장을 최소화하기 위해 판매지원 활동에 나섰다.
지원 활동 첫날 전산 장애 문제로 한때 마스크 구매가 지연되면서 처방전을 기록해야 하는 약사도, 주민등록번호 13자리를 일일이 수기로 작성을 하는 봉사원도, 마스크를 사려는 시민들도 불편을 겪는 우발사건이 벌어졌었다.
김해시보건소 요청으로 1인 약국과 바쁜 20개쯤의 약국에 대하여 김해지구 봉사원 30여 명을 지원하며, 마스크 1인 2매 구매는 5개 묶음의 마스크를 비좁은 공간에서 2매씩 담아내는 작업도 수행하며 업무가 안정화 될 때까지 마스크 판매지원에 나서고 있다.
첫날 전산장애로 수기로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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