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마스크 행렬

건강미인조폭 2020. 3. 1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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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지만 마스크판매지원 활동을 나가야 했다.

 

오전 835,

집 주변 공원은 비둘기들의 숙소가 되어 비둘기들마저 잠이 든 상태로 조용했다.

 

아침 찬 공기의 맞바람을 맞으며 공원을 지나 약국으로 향하는 중에 마스크를 사려는 행렬들을 흔하게 볼 수 있는 광경이다.

 

약국 문마다 공적 마스크 살 수 있는 문구들로 도배가 되어있는 것도 자연스러운 광경이 되었다.

 

언제쯤 코로나 19로부터 해방이 될까,,,,,,,

 

마스크 판매지원 요청한 약국에 봉사원 출석 체크를 위해 찾아 봉사원이 오기를 기다리며 먼저 자판을 두들기며 주민등록번호 13자리를 입력하고 도착한 봉사원에게 인계하고 나는 내 자리 약국으로 향했다.

 

곳곳의 약국 앞은 행렬로 비상사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