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약국 공적 마스크 판매지원 활동을 마치며~

건강미인조폭 2020. 4. 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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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 11일부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김해지구협의회 (회장 임태임) 김해 일부지역 약국에서 공적 마스크 판매로 인하여 처방전 업무 마비가 우려되어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봉사원들이 판매지원 활동을 펼쳐오다 4 5일로 마스크판매 도우미 역할을 마쳤다.

 

26일간 21개소 약국에서 공적 마스크 판매로 1 약국의 약사업무 안정화를 위해 봉사원들 45명은 5개 묶음의 마스크를 2매씩 담아내는 작업, 마스크판매는 물론 주민등록번호 13자리 입력, 신분증 확인, 줄서기 유도, 컴퓨터 전산 장애를 일으키면 주민등록번호 13자리를 수기로 작성하는 등, 각 약국 시간에 맞춰 오전 830분부터 저녁 730분까지 마스크 판매지원 활동을 전개해 왔다.

 

첫날 지원 활동을 나설 때 쫌엔 약국 앞은 마스크 구매자들의  행렬은 치열했으나 3주가 지나자 소강상태를 보이며 현재는 마스크 구매에는 특별한 어려움 없이  줄을 서지 않아도 구매할  있게 되었다.

 

적십자 내외동봉사회(회장 이지연)는 김해 내동 굿모닝 약국(약사 김태영), 뉴삼성 약국(약사 최원준), 소나무 약국을 지원했다.

 

 약사들은 대한적십자사의 봉사원이 함께 국민건강에 힘써준 것에 고마움을 전해주었다.
 
월요일~일요일까지 26일간 봉사활동을 했던 ‘굿모닝 약국 김태영 약사 일문일답을 옮겨본다.

 

적십자를 알고 있었나?
적십자가 무얼 하는지도 몰랐고 관심이 없었다.

적십자봉사원들을 어찌 선택하게 되었나?
약사협회에서 판매지원자 신청공문이 내려와 신청했고 보건소에서 지원받았다.
직원이 없이 처방전 받아가며 마스크 분리작업부터 판매까지 혼자 해야 하는 부담감을 안고 있었다.

: 4 가까운 동안 봉사원들의 활동은 어떠했나?
젊은 사람이 아니어서 조금은 불안했지만교육을 받은 안심하고 믿을  있었다.
앞으로도 도움받을 일이 있으면 다시 찾을  같다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화요일~금요일까지 활동한 뉴 삼성 약국의 최원준 약사봉사자들이 마스크 판매부터 계산까지 완벽하게 해주어 병원이 밀집된 곳의 처방전을 수월하게 받을 수 있었다며 봉사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끝으로 각각의 약국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하며 약사들에게 ‘잊지 마시고 적십자회비 내주시면 됩니다.’ 라며 전 국민이 마스크 대란을 일으킨 약국  곳에 두 번 다시 이번일 같은 일이 없기를 바라며 약국을 나섰다.






판매지원을 마치며 굿모닝 약국의 김태영 약사와


뉴삼성 약국 최원준 약사와~

소나무 약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