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
남편과 드라이브 중에 만난 파란색 꽃,
도롯가에 시선을 끌며 아름다움을 뽐내듯, 노란 금잔화와 함께 피어 있어 색깔이 먼저 눈에 띄었다.
남편은 셔터를 누르는 나를 위해 차를 멈추어주었다.
파란색 꽃은 벌들의 놀이터였다.
인터넷을 뒤져보니 파란색의 꽃 이름은 ‘수레국화’
남청색의 꽃이 6~7월에 피며 꽃의 색깔에 따라 여러 품종으로 구분된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 쪽이 좁고 잎끝이 넓은 거꿀피침형(잎이나 꽃잎 따위의 모양을 나타내는 말의 하나)이다.
머리모양꽃차례는 주로 남청색이 많고, 자색, 연한 홍색, 백색 등의 여러 가지 품종이 있다. 여름에서 가을까지 꽃이 피나, 온실에서 재배하는 경우에는 봄에도 꽃이 핀다.
덕분에 예쁘고 신기한 꽃 하나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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