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결연반찬 전달

건강미인조폭 2020. 6. 22.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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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일장이 열리는 김해 장날~

더위를 피하고 싶어 장이 오전에 장터를 찾았다.

 

무를 사용한 요리를 하고 싶었다.

무를 좋아하기도 해 저녁에 간식같이 싹둑 잘라 먹기도 한다.

 

무로 할 수 있는 건 국과 조림~

집에 있는 오징어와 무로 오징어국과 고등어 무조림을 해야겠다. 생각했다.

 

건 표고버섯은 어묵을 사서 조리면서 버섯을 넣기로 했다.

 

결국, 오징어 뭇국, 고등어 무조림, 어묵 표고 버섯볶음으로 정하고 장을 보며 음식을 완성해 결연 9세대에 봉사원들과 전달했다.

 

단지 내에 있는 상당히 많은 자두 열매가 수줍은 듯 붉게 익어가며 우릴 응원하는 듯,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