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
여름을 향해가는 더운 날이다
월보작성을 위해 창원에 있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1층 상황실을 가야 했다.
코로나 19로 생긴 사회적 거리 두기,
김해보다 창원은 확진자들이 나온 곳이어서 식당을 가지조차 쉽지 않아 도시락을 싸가기도 한다.
주부들이 거의 그렇겠지만 냉장고에 있는 한 게씩을 가져오면 뷔페가 된다.
오늘도 반찬을 주섬주섬 챙겨 담으며 창원으로 향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입구에서 손 소독을 하고 월보작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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