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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홍보부가 뭉쳤다

건강미인조폭 2011. 10. 12. 17:24

2008/12/07 11:45

 

 

새내기홍보부장들과 의 첫인사를 나누며

 

경남에 내리는 첫눈으로 모두가 흥분되었던 지난 5일 12시, 경남지사(회장 장권현) 6층에서
20개 시군의 홍보부장 교육이 있었다.

 

최문오 경남지사사무처장은 교육에 앞서 ‘경남지사봉사원들 부지런함과 열심히 하는 모습을 타 지사에 자랑하고 싶다. 타 지사에 없는 경남지사에만 있는 각 지구별 블로그를 활성화시켜주면 좋겠다. 블로그 운영에 부진한 점이 아쉽다. 좋은 기사 빠르게 기사화해 경남이 일등 가는 지사로 널리 홍보하기 바란다. 그러기 위해선 가정과 봉사원 모두가 건강에 지켜주길 바란다’ 고 인사말을 했다.

 

최문오사무처장과 함께한 이 자리에는 경남 20지역 홍보부장들과 경남지사 홍보담당 팀을 비롯한 30여명이 모여 경남도민일보의 구주모 상무로부터 적십자홍보부장들이 기사 쓰는 법에 필요한 ‘보도자료 작성법 및 홍보섭외’ 란 주제의 시간을 가졌다.

 

매스컴을 통한 홍보의 중요성은 의외성, 증명성, 흥미성에 있다는 설명에 모두가 숨을 죽여 가며 각 지구를 책임지고자 홍보부장들은 교육에 열중했다.
이어 이성우 대리(사회봉사담당)의 ‘메타 블로그 활용한 홍보기법’에 대한 교육으로 각 지구협의회 블로그를 운영하여 지역의 홍보에 좀 더 힘을 써달라는 부탁과 함께 교육은 마쳐졌다.

 

각 지구 홍보부장들의 나이는 어쩔 수 없는 것 같기도 했다. 지구를 위해 교육은 들어야했지만 더러는 내려오는 눈꺼풀을 감당 못하고 애꿎은 메모지에 낙서하기에 바쁘기도 하고 비록 잠을 이기지 못한 지역은 있었지만 그래서 더 즐거웠다.

 

경남의 20개 지역은 거리가 있어 정오에 모임을 가졌으며 이른 점심을 모두가 모여 형제와 같은 우정으로 가장 맛난 점심을 먹었다.
사천의 강윤생홍보부장이 준비한 피조개 회는 경남지사협의회에서만 맛볼 수 있는 사랑으로 솜사탕 녹는 듯 맛있게 먹기도 했다.
모두가 사랑을 나누며 즐거운 교육을 받았고 행복하게 지구를 책임지자는 다짐을 하며 각 지역으로 돌아가기도 했다.

 

새롭게 동참한 함양, 거제, 창녕 등의 새내기 홍보부장들의 활동에 기대를 해본다.

 

 

 

 

 

김해, 진주, 창원, 창녕, 거창, 합천, 하동, 남해, 고성홍보부장

사천, 함안, 거제, 경남지사협정매리부회장, 최문오사무처장(중앙), 마산,
산청, 양산, 진해, 박동숙과장 함양홍보부장

<동영상>
경남홍보부장들의 즐거움은 첫눈을 동반하고 경남을 하얗게 뿌리고 있었다.
하지만 잠시~~~~ 그래도 소년처럼 소녀처럼 행복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