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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사협의회 3차 운영회의 개최

건강미인조폭 2011. 10. 12. 17:48

2008/12/27 08:26

 

12월26일 오전 11시, 제법 쌀쌀해진 영하의 날씨 속에 경남지사협의회(회장 이영자) 제 3차 운영회의가 경남지사 6층에서 열렸다.
지사협의회 임원진 7명과 20개 시군의 지구협의회장 20명이 모여 하던 운영회의는 이번 3차 운영회의부터는 지구협의회총무들도 참석하도록 하여 의견을 나누자는 지사방침대로 47명 중 43명 참석으로 성원되어 운영회의는 개최되었다.

 

이영자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일도 중요하지만 새해에도 좋은 프로그램으로 활기차게 활동하도록 하자. 어려움 속에서 인내를 갖고 강하게 헤져나가도록 노력하자”고 했으며
최문오 사무처장은 격려사를 통해 “우리주위에는 어려운 이웃이 너무 많다. 관심만 가지면 희망과 용기를 갖는다. 적십자만큼은 보살피고 끌어안고 격려하자. 적십자는 인정이 넘치는 단체다. 봉사원이 움직이는 곳마다 용기가 나고 인간미가 넘치는 모습으로 조직을 늘리고 봉사원들 간의 만남도 자주하여 잘잘못도 반성하며 의견을 수렴하여 발전하는 경남으로 만들어보자.”고 말했다.

 

3년 7개월 만에 다시 경남지사 구호복지과로 온 박동숙 구호과장은 “가기 전에는 사회봉사과였고 다시 돌아오니 구호복지과로 부서명칭도 바뀌었고 총재님도 바뀌고 사무처장님도 바뀐 상태에서 다시 오게 된 것은 더 잘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있다. 봉사원들과 회장님들이 다정하게 맞아줘서 고맙다, 더 열심히 하도록 노력하고 부탁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우경미 회비홍보과장은 “어려울수록 더욱 가치 있는 나눔 이란 적십자회비 모금 슬로건처럼 지역의 읍,면,동 적십자회비에 적극협조 부탁한다”고 했다.

1부개회식에 이어 2부 본회의는 각 지구회장들의 열띤 토론이 정오를 훌쩍 넘은 시간인 2시가 다 되어 마쳐졌다.

 


장미정부회장-국제적십자기본원칙 낭독

총재 유공 은상포상을 받는 김수영 직전회장

경남지사협의회 이영자회장 인사말

경남지사 최문오 사무처장의 격려사

경남지사 박동숙구호과장 부임인사

적십자의 노래

쉿~~ 본 회의 중



회의 모습-열띤 발언을 하는 함양지구 김영자회장

이성우 대리-궁금한 질문에 이성우대리는 자세한 설명으로 궁금함을 해소시켜주기도 했다.
경남지사협의회 운영회의 하는 장면을 간단하게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