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일주일 전 남편과 도청 앞 메타스퀘이어 길을 다녀온 적이 있다.
수소문으로 한림과 대동으로 안내받아 다녀오게 되었다.
메타스퀘이어 선선한 가을바람 타고 자전거를 한 줄로 달리고 있었다.
멋스러워 사진에 담고 싶었지만 좁은 길로 가려니, 승용차보다 그들이 더 빨랐다.
요즘 날씨에는 단풍이 절정이어서 어디를 가나 노란 단풍이 나를 잡는다.
그래도 내가 사는 내동이 더 아름다웠다.
오후 백내장 수술로 머리가 하얗게 변하고 있어도 염색을 못 해 커트하며 파마를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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