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별건 아니지만 뜨거운 뙤약볕 아래 주민들을 위해 애쓰시는 아파트 경비원, 청소원분들과 점심을 함께 했다.
11시 경비원 두 분, 11시 30분에 청소원 2분이 솜씨 없는 작은 것에 감사히 드셔주셨다.
삼복더위에는 팥빙수를 대접할 것이다.
일 년에 한두 번 정도 실행하는 거지만 일회성이 아닌 진심을 담아 그분들의 안전과 건강을 빌어도 본다.
날씨는 한 여름 날씨였다.
식사가 끝날쯤, 아들 내외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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