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장마철답게 비는 오락가락~
아침부터 김치전이 먹고 싶어 참치통조림의 기름을 짜내고 김치 송송 썰어 두 개의 프라이팬을 데워가며 구워댔다.
웬일로 남편도 맛있게 먹어주었다.
오후 시간, 무지개가 떴다며 지인으로부터 사진이 날아들었다.
참 오랜만에 무지개를 보는듯했다.
사진 받고 창밖 하늘을 보며 무지개를 찾았지만,
잠시 비는 또 우르릉 쾅쾅거리며 부어댔다.
깊은 밤 요란한 비는 조용했다.
7월 4일
장마철답게 비는 오락가락~
아침부터 김치전이 먹고 싶어 참치통조림의 기름을 짜내고 김치 송송 썰어 두 개의 프라이팬을 데워가며 구워댔다.
웬일로 남편도 맛있게 먹어주었다.
오후 시간, 무지개가 떴다며 지인으로부터 사진이 날아들었다.
참 오랜만에 무지개를 보는듯했다.
사진 받고 창밖 하늘을 보며 무지개를 찾았지만,
잠시 비는 또 우르릉 쾅쾅거리며 부어댔다.
깊은 밤 요란한 비는 조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