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기억은 잘 안 나지만 어름 잡아 2009년도쯤인 것 같다.
2009년~ 적십자를 그만두는 2020년 12월 말까지 운영하며 또 다른 적십자봉사원에게 카페를 넘기며 나는 헌혈봉사원으로만 활동하고 있다.
나는 적십자봉사원으로 활동을 하며 봉사활동에 그치지 않고 그 당시 활동을 했던 봉사내용을 담는 다음(daum)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협의회 인터넷 카페(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남지사협의회 - Daum 카페)를 만들어 운영하기도 했다.
카페란 여러 사람이 희로애락을 주고받기도 하지만, 인터넷을 통해 봉사원들의 활동 등을 올리며 홍보도 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는 수다 판이라 생각했다.
그곳에 봉사원은 아니지만, 2011년 말부터 조용히 가입하며 카페에 출근 인사를 하며 그분에 활동 등도 올려 불 밝힘에 애써주신 분이 계셨다.
그분은 나보다 1~2살 위인 듯, 카페에서 형님이라 불렀다.
적십자 카페를 빠져나오며 늘 그분께는 미안한 마음이 들어 그분의 일터로 마지막 인사를 다녀왔다.
(사)한국인명구조협회 주소 : 진해구 이동로 2번길 8 (이동운동장)
(사단법인 한국인명구조협회) https://blog.daum.net/xornjs466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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