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창원헌혈센터에서 경남헌혈 사랑봉사회 김도형 회원이 창원헌혈센터에서 헌혈 400회의 주인공이 되었다.
경남혈액원운영팀 장병윤 팀장, 이병찬 원장, 간호팀 이선희 팀장, 창원센터 박연재 센터장과 경남헌혈 사랑봉사회에서 김성영 사무국장과 이지연 부회장이 참석해 축하해주었다.
김도형 봉사원은 ‘군 복무 시절 백혈병을 앓고 있는 부대원의 부모님을 돕기 위해 참여하게 되었고 제대 후 헌혈 94번째에는 혈소판헌혈을 했다.
100회로 대한적십자사 혈액 관리본부 명예에 전당에 오르자 호기심이 발동하며 헌혈 200회, 300회, 400회로 이제는 버릇이 되었다.’고 한다.
헌혈 정년 69세까지 계산을 하며 꾸준히 헌혈에 도전하게 되면 900회로 기네스북에 오르겠다는 작은 행복의 꿈을 꾸는 헌혈자이다.
이로 인해 경남헌혈 사랑봉사회에서 최 명 회원, 김원종 회원에 이어 김도형 회원이 세 번째 400회 헌혈자가 된다.
최근 취미로 마라톤을 하며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
'♣ 헌혈사랑 > ☞ 헌혈 봉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헌혈 러브레터 11월 호 (0) | 2021.11.18 |
---|---|
2021년 헌혈 릴레이 230번째 (0) | 2021.11.09 |
2021년 사랑의 연탄배달 (0) | 2021.11.01 |
헌혈러브레터 10월호 (0) | 2021.10.19 |
2021년 헌혈 릴레이 208번째 (0) | 2021.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