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
저녁 안전요원 알 바를 마칠 때쯤 갑작스레 찾아온 허리통증으로 급히 스포츠센터 내부의 헬스장을 찾아 꺼구리에 매달려 허리통증을 완화시켰다.
협착증은 간혹 찾아와 나를 당황하게 하기도 한다.
퇴근 후, 집에서 다시 꺼구리에 매달리며 TV 소리에 귀를 기울여다.
헌혈 어쩌고저쩌고하는 소리가 들려 꺼꾸리에서 내려와 시청했다.
주접이 풍년? 이라는 프로에서 헌혈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트로트 가수 홍 자 편이라 했다.
팬들이 연예인을 대신에 단체헌혈을 하며 모여진 헌혈증을 기부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는 소식이었다.
헌혈 홍보대사 홍 자에게 ‘헌혈을 참여했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는 가수 홍 자는 한 번도 하지 않은 거로~~~
연예인 가수 홍 자로 인한 단체헌혈이 신선함을 느꼈지만,
홍보대사쯤 되면 헌혈에 동참할 수 있는 연예인이면 더욱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욕심이 과한 걸까? 나 혼자만의 생각~~~
'가수 홍 자 팬분들~
헌혈 동참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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