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미생활/☞ 걷기,수영, 노래, 영화 등~

매실 열매

건강미인조폭 2022. 4. 23. 18:22

422

남편과 김해 오일장을 다녀오며 덥다, 했더니 매실이 익어가는 여름을 향해 가고 있었다.

 

거북공원에 있는 매실나무는 그늘을 만들어주어 오가는 사람들을 늘 그 길을 지나며 만나게 된다.

 

요즘 더운 날씨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오니 매실도 뙤약볕 아래 탐스럽게 익어가며 붉은색의 옷으로 갈아입는 듯 보인다.

 

, 매실 열매도 수확할 것 같다.

 

올해는 매실청을 담지 않을 것이다. 두 해전 것도 있고 지난해 것도 있어 올해는 안 담고 넘길 예정이다.

 

돌아오는 길, 남편은 삼선 볶음밥이라나~~ 난 시원한 냉면으로 이른 여름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