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에서는 ‘제 5회 외국인노동자와 함께하는 한마음 큰잔치’가 9월 23일 김해학생체육관에서 성대히 열려 김해지구협의회(회장 김영숙)에서 외국인근로자 800여명의 점심과 저녁식사까지 준비하였다.
김종간김해시장의 인사말은 외국인노동자들의 생활에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근로자들의
김해적십자봉사원들은 파키스탄팀을 응원하게 되었다.
김해지구 김영숙회장과 박희순총무는 외국인들에게 음식맛에 대해 물어도 보았으며
헹가래 릴레이 게임의 이계옥봉사원(동부단위)의 파트너로는 파키스탄에 '압둘라'씨와 함께
최종 경기에서 김해적십자봉사원들이 함께 응원한 청팀이 우승하자 모두가 기뻐했다.
실내에선 경기와 장기자랑이 벌어졌지만 밖에는 비로 인해 두 배로 봉사원들이
오전 내 흐리던 날씨는 정오가 지나자 비로 변해 급식소 임태임실장과 천우영간사는
실외에서 배식하는 관계로 더운물을 데워서 설거지하는 번거로움도 있었다.
모든 행사는 끝이 났어도 어둠이 찾아오는 시간까지도 오는 비를 맞아가며
오는 비를 맞아가며 밤늦도록 김해아마무선봉사원들과 밥 차 천우영간사의 도움으로
음악이라며 'ELBAT' 그룹의
점심에는 한국의 떡과 함께 식사를 하였고 각 나라별 음식을 맛 볼 수도 있었다.
YMCA측의 복지사(송지영)가 타국에서의 불편함은 없는지 '안줌(27세,파키스탄)'씨와
점심식사가 끝날 쯤, 한가한 틈을 내어 예광해김해아마무선회장은 설거지를
비가와도 찾아오는 외국인들에게 따뜻한 국밥을 성의껏 대접하였으며
모두가 힘은 들었어도 미소를 잃지 않았으며
한가한 틈에 늦은 점심을 3대? 가 식사를 하기도 했다.
쌍둥이 형제들 (예광해김해아마무선회장의 귀여운 3형제)
아프리카 ‘워요’ 음악에 모두가 한마음이 되었다.
갑자기 쏟아지는 비로 분주해진봉사원들은 실내로 옮겨 배식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한 뒤, 무대 뒤에서 음악에 대한 설명을 들을 쯤,
함께 포즈도 잡아보았죠. (운동복 입고 있는 통역을 맡았던 ‘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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