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
"치료종료(완치) 10일 후 헌혈 가능"
4월 26일(화)부터 확진자 헌혈 배제 기간이 <치료종료(완치) 후 10일>로 단축되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급격한 확산에 따라 혈액 수급 위기로 확진자 헌혈 배제 기간 기준 완화
필요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혈액 관리위원회는 코로나 19의 혈액의 상관관계 및 안정성, 헌혈자와 수혈자의 안전,
해외 주요국 헌혈 배제 기간 등을 검토하여 헌혈 배제 기간을 조정하였습니다!
Q.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혈액으로 전파되나요?
코로나 19는 호흡기 전파성 질환으로 수혈을 통해 전파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지난 2년간 코로나로 인한 수혈 부작용 보고 사례 또한 없습니다.
이전 유행했던 사스, 메르스, 신종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포함한 어떤 호흡기 바이러스도 수혈을 통해 전파된 사례는 없습니다.
또한, 국내·외 감염 대부분이 오미크론 변이형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치명률은 0.18%로, 치명률이 0.70%인 델타 바이러스에 비해 현저히 낮아 헌혈자와 수혈자 안전에 문제가 없습니다.
코로나 19 확진자 헌혈 배제 기간이 조정되었습니다.
본 포스팅을 확인하시고 헌혈 일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19 완치자분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힘든 시기를 이겨낸 분들께 감사의 응원과 말씀을
전합니다.
헌혈로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당신이 진정한 이 시대 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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