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지난주에 이어 두 번째 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급식 봉사에 참여했다.
이번 주는 급식 봉사에 참여한 지난주 ‘북부동 어머니회’가 아닌 또 다른 ‘만수회?’의 단체며 참여하며 인원이 부족한 상태였다.
3년 전까지 봉사원으로 참여 당시 이곳은 5~600명의 급식소를 찾아 20명의 봉사원이 투입되었지만, 현재는 250명의 급식소를 찾으며 봉사원도 10명이 채 안 되는 상황이다.
코로나 세상으로 바뀌며 이곳도 봉사원들의 부족으로 어려워 복지관 교육에 참여하는 어른들이 참여하며 근근이 운영되는 상황이었다.
팔 걷어붙이고 빠르고 청결하게 정리를 해야 했다.
22년 봉사활동의 노하우를 발휘에 2인이 해야 하는 것도 고된지만 혼자 거뜬히 해냈다.
유난히 배가 고파 봉사원들보다 먼저 식사를 했다. ‘미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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