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태로 사전 투표를 하기 위해 남편과 김해 학생체육관을 찾았다.
선거 때면 생각하지만, 정치라는 것에 별 관심이 없는 건 사실이다. 아니 공약을 지킨 경우가 별로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너무 많다는 생각도 든다.
투표장은 한산했다.
투표를 마치고 남편과 세라젬 의료기구를 사러 갔다.
허리통증을 앓고 있기에 시술도 두 번이나 하고 신경 차단술도 받아보고 지금은 근육 이완제를 먹으며 6개월에 한 번씩 허리에 주사를 맞고 있는 상태다.
안마기구에 의존하다가 어느 날 문득 인터넷에서 의료기구를 보고 대리점을 찾았고 그곳에서 무료체험도 하며 좋아진 듯해 오늘 남편과 같이 구매를 했고 이달 말이면 세라젬이 배달이 된다.
그동안 허리통증을 꺼꾸리에 의존하며 통증을 가라앉히고 했지만, 이젠 의료기구 덕을 보게 생겼다.
남편 감사해요.
집에 귀가하니 문 앞에 제주에서 보내온 제주산 고사리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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