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행사가 있는 내일 워크숍을 위해 회원들이 교육에 지루함을 달래 간식을 경남헌혈 사랑봉사회(회장 이지연)에서 준비했다.
남자회원들이 뭘 알겠는가, 이렇게 하자 의견을 보내고 그들이 동의해주었다.
떡을 맞추고 피곤함을 달래줄 초콜릿도 사며 사탕과 과자, 생수까지 준비했다.
여름 더위에 갖는 교육이라 정수기가 있다지만 강의를 받으며 왔다 갔다 하는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생수까지 준비하게 되었다.
간식은 갑자기 전화 온 배구후배 김시연 하차순이 차지했다.
간식 싸기가 완성될 때쯤 황숙진도 동참했다.
나중 퇴근한 남편 과일이 없다며 바나나 50개와 사탕이 작다며 3봉지를 더 사 들고 왔다.
이럴 땐 자상하기까지 하네~~
그녀들이 돌아가고 제주에서 사무처장이 내일을 위해 하루 전날인 오늘 올라왔다.
사무처장은 컴에서 자료를 뽑아내며 인쇄를 하고 완성이 덜 된 자료는 남편에 의해 완성이 되어가며 저녁을 맞았다.
남편은 남해까지 가려면 일찍 자야 한다며 내 걱정을 해주었다.
‘내일 어찌 되겠지’ 하며 꿈나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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