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
경남헌혈봉사회(회장 이지연)는 2010년 12월 결성하며 13년째를 맞이한다.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보다 심한 회원들 간의 거리감이 생기며 헌혈봉사회 발전보다는 회원 단합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져보자는 의견으로 올 3월에 1박 2일의 워크숍을 갖기로 했다.
봉사회 최 명 기록 간사에 의해 장소와 프로그램까지 모두 준비가 되었지만, 임원들의 의견을 보충하기로 했다.
회원들도 모두가 직장생활을 하며 2교대, 3교대 등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고 있으며 6명의 임원 역시 교대 근무자가 있어 임원 6명 중 투표를 통해 가장 많이 참여할 수 있는 시간, 오늘 저녁 8시, 핸드폰을 활용하기로 했다.
코로나로 인한 회원 간의 거리감을 1박 2일의 내용은 퍼실리테이터를 활용한 ‘퍼실리테이션 워크숍’으로 단합된 모습으로 헌혈 발전에 이바지하자는 취지이다.
그 밖에 헌혈캠페인과 월례회의 건, 헌혈 물품 보관 등에 관해 핸드폰 영상을 통한 2시간여의 임원 회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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