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혈사랑/☞ 헌혈 봉사회

헌혈캠페인

건강미인조폭 2023. 10. 1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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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의 집 경남대 앞 센터에서 전형적인 가을하늘 아래 경남헌혈봉사회(회장 이지연)의 헌혈캠페인을 펼쳤다.

 

격주로 갖는 월례회의와 헌혈캠페인은 건강상의 문제? 로 석 달 만에 합류하며 헌혈센터를 찾았다.

센터장의 인사를 나누며 홍보물을 챙기고 인증 샀을 남기며 거리로 나섰다.

 

도로 사거리에서 다시 인증 샷을 남기고 홍보물을 나눠주며 헌혈에 동참해주세요.’를 외쳐보기도 했다.

 

진해에 사는 헌혈자 부자(父子)는 헌 집을 물어 안내를 해주었지만, 찾지 못하고 주변에서 배회했다.

달려가 입구를 알려주며 엘리베이터를 눌러서 안내를 해주었다.

 

사실 경남대 앞 헌혈센터는 입구에는 입간판이 없어 쉽게 찾을 수가 없었다.

 

경남대 앞 헌혈센터 <주소>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안대로 2 댓츠빌딩 8(지번) 해운동 5-51

 

봉사원 5명은 1시간 40분가량 흩어져 헌혈 홍보하고 조용한 카페에서 30여 분의 회의 시간을 갔으며 이날의 모임을 마쳤다.

 

이날 회의하는 자리에서 사무국장은 전에 쓰던 통장의 남은 금액을 회장에게 내밀며 직인이 없어 카카오뱅크에 이체를 못 했다, 며 회장에게 전했다.

 

봉사원들은 의아해했지만, 나는 알 수가 있었다. 귀찮다는 사무국장의 행동을 ~~~

 

소통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얼마 남지 않은 임기 동안 싫은 내색하고 싶지 않아 통장을 받아들고 그곳을 빠져 김해로 넘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