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혈사랑/☞ 헌혈 봉사회

창원 헌혈캠페인

건강미인조폭 2023. 11. 11. 21:54

11월 11일

창원 헌혈의 집에서 헌 캠을 가진다..

거리는 있지만, 봉사원이 작기에 회장이라는 이유로 조건 없이 참여해야 했다.

 

자연스러운 척을 하며 낯선 두 시간을 보냈다.

바람은 간간이 불고 홍보물을 나눠주는 행인마저 찬물을 끼얹듯 냉대를 한다.

거리에서 홍보물을 나눠줘도 잘 받아가지 않는다. 이 행동은 개선이 필요한 일이다.

 

꿋꿋하게 한 시간 반을 주변을 돌고 마칠 수 있었다.

 

오늘이 빼빼로데이라고 봉사원들을 위해 총무는 회비로 빼빼로 과자를 준비했다.

수고를 커피를 마시며 쉼을 갖고 이야기로 연말 개인상 등에 대한 준비를 건넸지만 별 이득이 없었다.

 

그러려니 하곤 낯선 자리를 빠져 주차해놓은 경남혈액원까지 봉사원의 차량을 이용해 오며 김해에 넘어올 수 있게 되었다.

 

연말이 되기를 기다릴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