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
조부경 홈플 노래 교실은 2023 연말의 아쉬움으로 조용하고 잔잔한 노래로 문을 열었습니다.
노랫말에는 ‘가는세월 그 누가 잡을 수가 있나요.?’, ‘수많은 사람 만나 내 모든 걸 다 주어 봐도 떠나 벌리더라’
조 강사는 우리 내 삶을 이제는 나를 위해서 사는 삶을 살아보자고 했습니다.
그리워 못 보내는 님 못 잊어 못 보내는 2023년의 아쉬움을 담아 ♬떠나는 님아~를 불렀습니다.
노랫말이라지만 각각의 노래를 부르며 눈시울이 적셔지기도 했습니다.
‘불지 않으면 바람이 아니고 늙지 않으면 사람이 아니며 가지 않으면 세월이 아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인연의 주인공 가수 하동진의 깜짝 방문에 연말 조부경 홈플 노래 교실은 즐거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이어서 하동진의 신곡 ♬쑤니를 부르며 2023년 연말은 흥겨움이 넘치는 시간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조 강사는 2024년 변하지 말고 사랑하면서 또 만나요~. 하며 2023년 조부경 홈플 노래 교실의 막을 내렸습니다.
행복은 내일부터가 아닌 지금부터 미루지 말고 그날그날 행복하라
건강이 좋지 않으면 아무것도 소용없다 하루를 시작하면 세상은 감동의 연속이다.
세상에 당연한 건 없다.
불지 않으면 바람이 아니고, 늙지 않으면 사람이 아니고, 가지 않으면 세월이 아니다.
또 하나의 명언을 들으며 그곳을 빠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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