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혈사랑/☞ 헌혈 봉사회

전헌협 정기총회, 제 10대 회장 이상성 선출

건강미인조폭 2024. 1. 14.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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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전국협의회 헌혈봉사회(회장 이지연)113일 명동에 있는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2024년 전국협의회 헌혈봉사회 정기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전국 헌혈봉사원 30명과 대한적십자사 혈액 관리본부 엄재용 국장과 송철희 팀장, 이경준/허준용 대리가 함께했습니다.

 

1부 식순에 따라 국제적십자운동기본원칙은 김재년 부회장, 봉사원 서약은 최윤석 부회장이 각각 해주었으며 열정과 관심을 가지고 지역 헌혈 발전에 이바지한 지역헌혈봉사원에게 전국협의회의 뜻을 모아 전국헌혈 협의회장상은 윤호용(강원 사무국장), 김단우(대구경북 회원), 김영선(서울동부 회원), 김삼순(서울중앙 회원), 임장호(전북 회원), 이명석(부산 감사), 강정윤(제주 회원)에게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이지연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금까지 앞에서 끌어주시고 뒤에서 밀어주신 혈액 관리본부 직원분과 여러 봉사원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고 감사를 말하며 '이 시대적 흐름은 젊은 층으로 분포되어 있어, 10대 차기 회장부터는 우리 봉사회 조직력도 젊은 층으로 변화해서 그에 따른 대표적 관리 기준도 달라지도록 기대해봅니다.

 

당부하건대 봉사원들 간의 돈독한 마음이 우선되기를 기원하며 어느 단체보다 단합으로 뭉쳐진 사랑의 헌혈 봉사단체이기를 부탁드리며 여러분 앞에서 당당하게 자랑스러운 헌혈봉사원 이지연이였음을 자부하며 지내 왔습니다만, 아쉬워도 오늘부로 저는 회장직을 내려놓겠습니다. 고문 직책으로 여러분 곁에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엄재용 국장은 격려사에서 코로나 이후에 많은 행사를 노력하려고 했으며 6월 광화문 614 헌혈 행사, 권역별 세 군데 헌혈자들과 간담회와 행사와 나눔 선포식으로 홍보에 바쁜 한해였다. 헌혈자들뿐만 아니라 학자들에게도 후원자들에게도 토크콘서트 등으로 많은 의견을 듣고 간담회도 가졌던 한해였다. 혈액 사업과 헌혈자 예우 등 새로운 방향을 나아갈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1부는 단체 기념촬영으로 마치고 2부 본회의로 최승훈 사무처장이 준비한 자료로 감사를 받으며 자료집 지출에 대한 지적 외에 수고한 부분을 격려하며 원만하게 감사는 마무리되었으며 이지연 회장의 진행으로 2부 회의는 진행되었습니다.

 

내년부터는 정기총회에 지역 헌혈봉사회기는 지참하여 단상에 진열하도록 했습니다.

, 헌혈봉사회 외에 명칭을 쓰지 않고 지역 명칭만을 쓰도록 명칭의 단일화 하기로 했습니다.

 

임원선출에서 지난 한 해 행사 51% 이상 참석한 봉사원이 회장과 임원 후보가 될 수 있으며 참석자들의 의견에 따라 회장은 전북 이상성, 부회장은 강원 최윤석/동부 손영호/대구·경북 김병준이 각각 선출되었습니다.

그 밖에 사무처장에 경기 어대영, 홍보국장/제주 최승훈, 재무/경남 김문협, 기록 간사/강원 윤호용, 감사/부산 이명석 봉사원이 맡게 되었으며 전국협의회장을 역임은 3대까지 맡게 되었으며 5, 6대 노규동 7, 8대 양희성 9대 이지연이 고문으로 12명이 수고하게 되었습니다.

 

10대 이상성 회장은 인사말로 평소 생각했던 최우선 과제를 해주었습니다.

첫째  봉사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즐거운 봉사회 활동이 되도록 하고 봉사회와 관련 기관의 원활한 소통으로 내부 역량을 증진 시키고 대외 활동을 강화하겠습니다.

둘째 - 헌혈봉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음 세대의 미래 준비를 적극적으로 해나가겠습니다.

셋째 - 전국 15개 혈액원 중 헌혈봉사회가 미조직 되었거나 유명무실한 지역헌혈봉사회를 결성, 재정비하여 활성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로 인해 1 30일까지 제9대 임기는 마치며 2월부터 제10대 이상성 회장을 중심으로 전국협의회는 이끌어가게 됨을 알리며 이지연 회장은 제10대 이상성 회장에게 전국협의회기를 전달하며 정기총회는 막을 내렸습니다.

 

제10대 이상성 회장과 제9대 이지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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