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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촌농협 노래 교실 1주년 팡파르

건강미인조폭 2024. 3. 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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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촌 농업협동조합(조합장 최종열, 김해시 주촌면 선지로58번길 15/ 주촌면 선지리 1506-1) 조부경 노래 교실이 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지난해 3월 여성이 행복해야 가정이 화목하고 가정이 화목해야 사회가 건전해진다는 염원으로 여성들의 생활이 활발히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주촌농협 조부경 노래 교실을 개강했습니다.

 

최 조합장은 축하의 인사말에서 ‘1주년을 맞으며 회원들을 잘 이끌어 주신 조부경 강사와 최의자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농협에서 처음 취미교실을 운영하는 만큼 취미교실을 중요시했다. 회원들의 영향력도 회원님들이 많은 도움 속에 예탁금 300억 목표가 5일 만에 이뤄지는 대단함을 보였다. 덕분에 오늘 1주년을 맞으며 앞으로 모든 분이 노래가 정말 건강이라는 생각을 하고 꾸준히 참석하시기를 부탁드리며 우리 농협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조 강사는 늘 살아가는 삶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일 년 동안 함께하여 주신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수학에는 정확한 답이 있듯이 우리가 부르는 노래도 음정, 박자가 맞아야 하고 함께 하시는 회원 간에도 호흡을 잘 맞추기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잘 극복 해주신 노래 교실 회원님 덕분에 힘이 납니다. ‘주촌농협의 배려 덕분으로 행복한 수업을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으로 이해하고 감싸주면서 회원님들을 찾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화답하며 일상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여기 노래 교실에 오셔서 마음껏 푸시고 가세요.’라며 조영남/김호중/안성훈의 인생은 하모니노래를 함께 불렀습니다.

 

여성들이 사회에 이바지하는 영향이 적지 않음을 오늘 주부들의 힘을 노래 교실에서 보태고 있습니다.

 

농협에서 참석자에게 주방 세제를 회장과 총무는 떡과 음료를 제공했습니다.

 

 

조 강사는 팀장과 회장 총무에게 박수로 수고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