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새벽부터 내린 비는 그칠 줄 모르고 종일 내렸다.
해동이 수영장 가는 이른 아침에 아들은 내일과 모레 출장이라고 알리며 귀가하는 금요일 오후 3시경을 맞춰서 세종에 오라는 카톡이 날아들었다.
친구와 점심 약속이 되어 있어, 어찌해야 하나 고민하다 친구의 약속을 취소하고 싶었지만, 친구는 기차 시간까지 넉넉하다고 점심 약속에 참석하라고 했다. 곤란한 상태로 복지관에 들러 복지관 친구들과 복지관 식당 점심을 먹고 실버 아카테미 강좌에 참석했다.
주택금융공사
기초연금(노령연금)과 국민연금 같이 받을 수 있다.
주택연금(실시는 15년 정도 되었다)을 받으면 살아 있는 동안 소유는 자신 것이지만 세금, 담보를 내야 한다.
세계 최장수인 프랑스 잔느 칼망(122세)는 90세가 되었을 때, 마을 변호사에게 자신의 재산(집)을 주고 월에 얼마씩 받기로 했다. 하여 100세가 넘어서도 살아가는데, 불편 없이 살 수 있었다. -컴 자료 찾아보자 -
*주택연금신청자 (주택금융공사에 집을 맡긴다)
55세 이상이어야 한다. (주택이 합산 9억 이하)
12억 이상이면 할 필요 없다(먹고살 만하면)
*주택연금의 장점은
평생 거주, 평생 지급
부부 한쪽 사망 시 감액 없다
수령액> 집값
수령액<집값
*주택연금의 단점
집값이 오르면 좋지 않다(가입 당시 시세로 한다)
물가 반영되지 않음
가입 나이는 60세에서 55세가 되었다.
*국민연금
해가 지나며 오른다.
*기초연금은 다음 시간에 ~~~
감기로 주사 맞고 약을 복용 중인데~ 다시 열이 살짝 오르기 시작했다.
강의를 듣고 다시 병원을 찾았다.
내일 당구장 첫 나들이에 참석하기 위해 주사를 꼭 맞아야 했다.
비가 오는 중에도 연분홍빛의 벚꽃은 크고 작고 봄나들이로 모두 활짝 미소지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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