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폰 활용법 - 엣지

5월 2일

며칠 전 짐을 들며 버거움을 느끼자 바로 허리통증으로 목까지 올라온 것 같아 목의 불편함으로 단골 정형외과를 찾았다.

허리협착증과 목디스크가 있기에 늘 조심을 하지만, 내 맘은 양 갈래로 몸이 먼저 반응을 한다. 하여 불편함을 감수하며 이렇게 병원을 찾곤 한다. 에고 바보~~ 조심 좀 하지...

 

 

물리치료를 받고 아들이 내일 김해에 내련 온다는 소식에 발걸음을 재촉하며 돼지갈비 찜을 할 생각에 마트를 찾아 먹을거리 준비에 나섰다. 피를 빼기 위해 갈비를 물에 담가 놓고 김해노인종합복지관으로 향했다.

 

김해노인종합복지관에서 오후 스마트 폰 활용법 수업이 있는 날, 조금 늦었다.

 

스마트 폰의 많은 다양한 기능이 있어도 몰라 안 쓰고 있다가 하나둘씩 배우며 자꾸자꾸 찾게 된다. 다양한 폰 매력에 빠지게 된 것이다. 그렇다고 배운 걸 기억하지는 못한다. 이렇게라도 배운 걸 기억하며 옮겨놓으면 기억이 다시 나지 않을까, 해서 옮겨본다.

 

 

오늘은 폰 테두리에 있는 기능을 끌어서 사용하는 기능인 엣지(Edge – 가장자리, 끝, 모서리, 경계...)를 배웠다.

기능을 찾아 읽어가면서 터득해야 한다.

 

폰의 순서는 폰 우측 상단에 톱니바퀴를 터치한다.

메뉴 중에 ①‘디스플레이’를 연다. 쭉 내려가 보면 ①‘Edge 패널’이 있다.

‘Edge 패널’ 터치해서 연다.

 

그곳에 ②‘패널’과 ‘핸들’의 기능에 대해 배웠다.

 

 

오늘은 통화 중에 친구나 가족들로부터 어느 지역 주소, 통장 계좌번호, 홈페이지 주소 등을 보내 달라는 부탁을 받으면 보고도 옮기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 쓰면 좋을 것 같다. (‘스마트 컬렉트’ 기능 사용) 단 배운 걸 기억을 한다면 .........

 

핸들에 의해 ③오른쪽에 주황색 바를 생성되면 ④‘스마트 컬렉트’ 이것도 설명해야 하는데~~~

 

시간상 여기까지만…. 기회가 되면 다음에 연결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