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지난밤 당구장 형님의 카톡을 받고 당구장을 찾았다.
한 달가량은 복지관 강좌에 참여하며 당구장은 입구에서 눈인사만 하고 참여하지 않았다.
당구장에 들어서자 많은 회원은 사구와 포켓볼의 열중이시다.
인사를 하며 입장하자,
‘왜 그리도 안 왔드노?’
‘어디 아팠나?’
‘네 안녕하세요. 바빴어요?\
’어서 와요. ‘등 다양한 인사를 받으며 3명이 게임 중인 포켓볼에 복식조 짝지가 되었다. 감사했다.
당구장 내에는 7월 25일 당구 친선경기 벽보가 적혀있었다. 자주 오지 않은 탓이려니 했다.
두 게임을 포켓볼 잘 치는 짝지의 도움으로 의해서이길 수 있었다.
세 번째 게임을 할 때쯤 복지관 식당 조리사 방문으로 당구장 회원 3명의 지원요청을 받으며 급식 활동을 하게 되었다.
복지관 식당 역시 오랜만이었다. 설거지 조로 참여하며 즐겁게 활동했다.
어두운 저녁, 연지공원에서 많은 사람과 걷기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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