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주말로 추석 연휴에 들어가는 첫날이다.
난 아들을 쉬게 하려고 자리를 피해 선약이 되어있는 복지관당구장을 찾았다.
아직 갈비뼈로 가슴이 아팠지만, 복식조 짝을 맞춰주기 위해 게임을 했다.
오늘은 내가 점심으로 콩국수를 사기로 했다.
작은 내 차로 4명이 선약인지만 친구 한 명은 다른 한 분을 굳이 모셔가야 한다고 해 그분의 차를 이용했다.
식당은 우리가 가는 곳마다 문을 닫았다.
복지관 부근의 오리고깃집을 전화로 확인하고 그곳으로 갔다.
결국, 친구가 오리고기를 사게 되었다.
뜻하지 않게 코스로 나오는 오리고기로 포식을 했다.
‘담은 내가 콩국수 살게’ 하며 당구장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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