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경남혈액원에서 전화가 걸려왔다.
봉사시간 상에 대한 연락을 받은 것이다.
2022년까지 시간상은 10,000시간, 13,000시간, 15,000시간~ 시간상이었기에 10,000시간 상을 2017년 연말에 받았었다.
하여 지난해 받을 시간은 13,000시간이 넘었기에 그 시간에 해당하는 시간 상을 받아야 하나, 직원이 올리지 않아 받지 못했다.
그런데, 2023년부터 천 단위도 새로 생겨 지난해는 11,000시간을 받았고 올해 12,000시간 상을 전해 받았다.
일반인들은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봉사하는 봉사원들은 순수봉사기에 봉사시간이 쌓일수록 보람이라는 즐거움이 따라온다.
직원의 실수로 지난해 받지 못해도 순차적으로 하나씩 소급해서 받게 되었다.
언제까지 봉사할 수 있을까? 나도 잘 모르겠다.
주니까 그냥 받는다.
난 김해헌혈센터에서 받기를 바랐고 팀장과 대리가 참석해 전해 받았다.
그런데 매달이 없다...???
그래도 또 하나의 상장을 싸아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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