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대한적십자사 헌혈봉사회 전국협의회(회장 이상성)는 전국 임원 40여 명과 임시총회와 헌혈캠페인을 펼쳤다.
첫날은 26일(토) 전국에서 모이는 임원들은 거리가 있어 오는 대로 명동 헌혈센터 앞에서 헌혈캠페인을 펼쳤다.
강원헌혈봉사회의 최윤석 회장이 가장 먼저 도착해 지역의 임원들을 맞았다.
경남, 전북, 서울 동부, 경기, 제주, 서울 중앙, 부산 등의 순으로 속속 모이며 거리에 나섰다.
거리에 지나는 시민들을 향해 강원혈액원에서 준비해준 홍보용 볼펜과 밴드를 나눠주며 ‘헌혈에 동참해 주세요. 길 건너 명동 헌혈센터가 있습니다.’ 하며 목청껏 외쳤다.
명동 헌혈센터 길 건너에 중앙시장이 있고 그곳에 방송 드라마 겨울연가 동상이 있기도 했다.
몇 년째 가서 헌 캠을 하면서 이번에 처음 보게 되었다.
헌 캠을 마치고 임시총회 이동을 위해 강원헌혈봉사원 최윤석 회장을 선두로 강원혈액원까지 차량 이동이 이루어졌다.
강원혈액원에서 임시총회는 전국 임원 35명 중 28명 참석으로 성원 되어 어대영 사무처장의 진행으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상성 회장은 ‘강원헌혈봉사회에서 최윤석 회장을 비롯해 강원헌혈봉사원들의 전헌협 임원들을 위해 숙소 정하고 차량 픽업 마라톤이 진행되는 날 추위를 위해 어묵탕까지 준비하는 등 노고에 진정으로 감사드린다. 또, 전국각지에서 춘천 헌 캠에 참석해주어 고맙고 감사하다’로 인사말을 했다.
안건으로는
*전헌협 홍보국장 선임, *서울 남부 헌혈봉사회, 광주전남헌혈봉사회 결성 건,
*내년도 전헌협 결성 20주년 행사, *전헌협 임원 혈액 관리본부장 면담
등의 의견으로 회의는 진행되었다.
우선 홍보국장에 서울 중앙에 박우현 봉사원을 선임하고 본부장 면담 장소에서 선임장을 전달하기로 했다.
저녁을 춘천의 닭갈비로 배 둘레를 채우고 자유시간으로 첫날을 마무리했다.
숙소는 춘천 마라토너들이 운집해 있어 이번 전헌협에서는 후평 모텔과 레오 모텔로 나뉘어 숙소로 향하며 내일 아침 06시 30분 기상을 전달받으며 꿈나라 여행을 했다.
(사진 제공 - 전헌협 / 어대영 사무처장, 박우현 홍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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