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
수영장 강사가 반마다 올 1월부터 바뀌었다.
하여 우리를 가르치는 강사와 조촐한 식사시간을 마련했다.
수영강사는 20대 초반에 여리디여린 수영선출의 3년 차 강사이다.
식사는 거창하게 젊은이들이 찾는 햄버거, 피자, 스파게티는 아니지만, 수영을 마치는 시간에 맞춰 문을 여는 식당으로 가야 했다.
서울 녹각삼계탕~ 주변에서 좋은 일로 훈훈함을 전하는 이곳에서 우리를 위해 아침에 문을 열어 영업준비를 해준다고 했다. 거기다 어르신들이라고 가격도 지난번같이 저렴하게 해준다, 했다.
감사한 마음에 또 찾게 되었다. 김해 내동에 있는 ‘서울녹각삼계탕’
수영 마치고 37명 중 26명이 예쁘게 단장하고 참석하며 새로운 강사와 인사를 겸한 삼계탕으로 건강식 아/점을 했다.
실버 반 회원의 나이는 65~81세 일게다.
해서 수영장 물속에서 말귀 못 알아듣고 수영 모습이 예쁘진 않아도 옛날 여자들이 정성의 자리에 수다는 양념으로 어린 강사와 함께 즐건 식사시간을 가졌다.
2025년 을사년 새해 어린 강사가 승승장구하며 수영장에서 더 빛나는 건강한 해가 되길 바라며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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