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헌협 임원 영상회의

6월 8일

저녁 8시, 전국 헌혈협의회(회장 이상성) 임원 12명 중 9명(이상성 회장(전북 전주), 양희성(서울 동부)/이지연(경남 김해) 고문, 김병준(대구·경북)/손영호(서울 동부) 부회장, 박우현(서울 중앙) 홍보국장, 김문협(강남 창원) 재무, 이명석(부산) 감사, 어대영(경기) 사무처장)의 참석으로 영상회의는 진행되었다.

 

영상회의의 장소는 회원들이 생활하는 자택 혹은 직장, 난 아들 집에서 편하게 인사를 나누며 스마트폰의 화면을 통해 회의에 집중했다.

 

회의 안건은

*614세계 헌혈자의 날 3일간(6/13~6/15일) 광화문에서 펼쳐지는 행사(전국 10개 지역의 참석자명단)

*헌혈홍보를 위해 헌혈 200회 이상 헌혈자들에게 축하 현수막 지원을 100회 이상 축하 현수막 지원 건

*7월 12~13일 전북헌혈봉사회 주관의 워크숍 건

*전헌협 20주년 행사건

 

장소는 각각 614행사는 광화문, 워크숍은 전북 전주, 전헌협 20주년은 강원 원주 인재개발원

 

그 밖에 2년 전 광화문 행사에 많은 비로 도중에 취소되는 일이 있었으나 올해 행사에도 장마철이다 보니 비에 대비하자.

 

전헌협 20주년 행사에 헌혈증 3,000장을 모아 3기관에 기부하는 건으로 지역에서 좀 더 많은 관심을 두기 바란다. 614행사에 헌혈증 2차 기부, 워크숍에 3차 기부 접수예정.

 

20주년 행사에 대한 예산과 단체 티셔츠+기념품, 내빈 초대, 세부적인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의견 등을 의논했다.

 

또 전헌협 역대 고문들 초대는 양희성 고문이, 지나온 전국 헌혈협의회의 과정이 담긴 영상은 이지연 고문이 맡아 제작하기도 했다.

 

614세계 헌혈자의 날 단상 수상자는 전헌협 최윤석(강원헌혈봉사회 회장) 부회장이 오르게 된다.

 

이렇게 임원들은 한 시간여를 헌혈캠페인을 통한 홍보에 열정을 보이며 영상회의를 마치고 6월 13일 서울 광화문에서 만나기로 했다.

 

까만 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