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체 장기 인턴십 경진대회

울 아들이 대상을~~~

대회를 지켜보는 내내 어찌나 떨리던지

엄마인 내가 참가한 듯

6명 중  5번째 발표하던 아들은 대상을 탔답니다.                             

더욱이 7월부터 (주)엔바이온의 직원으로

출근을  명~ 받기도~~~

 

울산대학교(총장 공학박사 이철)는 2012학년도 1학기 산업체 장기 인턴십 경진대회에서 ㈜엔 바이온 인턴 십에 참가한 건설환경공학부 건설환경공학전공 4년 강신우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대학 4년생인 아들이 대전 연구단지 내의 ㈜엔바이온 이라는 대기오염환경업체에서 2012년 1월부터 6개월간 인턴교육을 받고 지난6월 28일 울산대학교에서 국제관에서 ‘산업체 장기 인턴십 경진대회’를 가졌답니다.

 

산업체 장기 인턴십 경진대회는 6개월간의 인턴과정을 PPT를 활용하여 발표는 물론 질의응답을 갖는 시간으로 인턴교육을 받은 3, 4학년 5월말쯤 124명이 참가해 1차 서류심사에 32명, 2차 5분간 PPT 발표에서는 12명이 선정되어 6월 28일 3차로 6명이 경진대회를 통해 대상1명, 최우수상1명, 우수상2명, 장려상2명 등 6명이 수상했습니다.

 

대상을 수상한 강신우는 ‘산업체 장기 인턴십에 참가하여 전공을 직접 참여하여 실험 등을 통해 많은 경험을 쌓았으며 취업까지 하게 되어 기쁘다’고 했습니다.

 

아울러 인턴과정 지도사원에게도 우수지도자 상장과 부상으로 상품권이 전달되어 대상을 받은 강신우 인턴을 지켜본 ㈜엔바이온의 임충식과장을 비롯해 지도사원들에게도 각각 상품권이 전달되었습니다.

또한 대상을 받은 강신우 학생은 오는 7월1일부터 ㈜엔바이온의 직원으로 출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최우수상은 (주)현대중공업 참가한 권하늘(전기전자정보시스템공학부 4),

우수상은 (주)현대중공업현대예술관 참가한 최은하(경영학부학전공 4)와

             (주)현대오토에버 황종민 외 2명(컴퓨터·정보통신공학부 4)등이 수상했습니다.

 

장학금

대상       1,600,000원 지도사원 300,000원

최우수상 1,200,000원 지도사원 300,000원

우수상      800,000원 지도사원 200,000원

장려상      500,000원 지도사원 200,000원 이 각각 전달 되었습니다.

 

 

 

 

담당교수님과 지도자 직원 그리고 울 아들~

 

아들이 발표를 하는데 왜 그리 떨리던지~~ 참 잘헀답니다ㅎㅎㅎ.~

장학금을 전달하시던 부총장님 '이거 내가 갖고 싶은데~~'

대상상장과 우수지도자상장

수상자 모두 '찰칵'

담당 교수님들과 축하의 커피를 마시며~~

 

돌아 오는 길에 2,3학년 당시 방학을 이용하여  

불우청소년을 가르키며 봉사활동을 하던 공부방을 다녀오기도 했다.

아들아~~~!

초등6년 중,고등6년 대학~

동안 고생 많았다.  

하지만 지금부터가 더 중요하단다.

더 열심히 맡은 일에 더 성실하게

사회에 봉사하며 세상과 싸워야 한단다.               

엄마는 성실한 우리 아들을 믿는단다.

 

대상도 축하하고 ㈜엔바이온의 가족이 된 것도 축하한다.

 앞으로 건강하게 더 열심히 뛰자구나.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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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newstoday.co.kr/sub_read.html?uid=264536
http://news1.kr/articles/727901

http://www.ulsan.ac.kr/unews/today/uou_news.aspx?o=R&a_no=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