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도를 넘나드는 초여름 무더위 속에
김해 내외문화의집 노래교실 강당은
20대부터 60대까지 가족적인 분위기로
아름다운 선율의 노래로 더위를 잊고
모두가 즐거움에 빠졌답니다.♬♬♬
신재욱 노래강사의 지도 아래
4~50명의 함께하는 김해 내외문화의집에서
올여름 더위를 노래와 함께 잊어보면 어떨까요?
수업 중에 들은 잼난야기를 옮겨봅니다. 맞춰보세요.
‘여탕과 남탕’
두 남자친구는 퇴근 후 만나 포차에서 가볍게 한잔하기로 했답니다.
포차에 들어서니 안주가 두 가지 랍니다.
남탕과 여탕~!!???
안주가 두 가지라? 고민하며
‘쥔장 저희가 남자니 여탕 주세요~’ 했더랍니다.
과연 안주가 무엇이었을까요? (정답은 맨 아래ㅎㅎㅎㅎ~~)
우리회원이 '폰 천지빼까리'를 open 했다 네요.(사진-양지원)
'폰 천지빼까리' ☎ (055) 337-1716
간판이 재미있네요.
젊음도 한때라 열심히 움직여 보려 개업했답니다.
지난주에 개업 떡을 나눠드렸다죠~!?
내외문화의 집 바로 옆에 있어 찾기도 쉽던데
오며가며 방문하셔서 커피한잔에 더위도 시켜 가시랍니다
-부자되길 기원합니다.-
돌아오는 길 집앞에서 노정희형과 팥빙수를 가운데 놓고 잠시 수다도 떨었답니다.
정답 = 남탕/알탕, 여탕/조개탕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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